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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예방 좋은 음식

뇌졸증은 환절기 일교차가 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으로 심하면 전신마비 식물인간,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평상시 예방 관리만이 행복을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인지하시고 예방에 꼭 먹어야 하는 좋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뇌졸증 발생원인

뇌졸증의 원인은 주로 비만이거나 과음,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혈관에 지방이 쌓여 떠다니다가 혈관을 막아 발생되는 질병으로 초기 증상은 일반적으로 현기증, 두통, 손발의 떨림이며, 심한 증상으론 언어장애와 근육마비로 이어지는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평상시 혈관 관리를 잘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뇌졸증 예방에 필요한 꼭 드셔야 되는 음식도 함께 하세요.

 

뇌졸증 예방 꼭 먹어야 하는 좋은 음식

1. 등 푸른 생선

고등어나 꽁치의 DAH EPA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여 혈중 농도를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어 혈전증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제 육류보다는 생선을 즐겨하시면 좋겠습니다.

2. 다시마

다시마의 글루타민산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지만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의 발생을 억제하며, 알칼리성 아미노산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다시마와 다시마를 끓인 물을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마늘

마늘 속 알릴스스테인이라는 수용성 유황 화합물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의 탄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개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4. 비트

비트의 질산염이 혈관 확장에 도움을 주어 혈압을 안정시키고,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차로 마시거나 절임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5. 계피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이 있어 혈압, 혈당을 낮추고 악성 세포에 대항하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차나 탕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6.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 과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줄여서 동맥경직을 개선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합니다. 하루 1~2개만 먹어도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최대 40% 감소된다고 하네요.

7. 사과, 배등 속이 하얀 과일

흰색 과일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뇌졸증 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흰색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뇌졸증 위험이 52% 낮아진다고 하네요.

8. 올리브오일

매일 한스푼 이상의 올리브오일을 섭취할 경우 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올레인산의 영양소를 가장 잘 흡수하는 섭취방법은 아침 공복에 20~30ml 정도(성인 수저로 2스푼 정도)를 드시는 것이라고 하네요.

9. 대두(두부)

식물성 단백질의 최고봉인 대두는 혈관벽의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고기 못지않게 단백질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붙은 지방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한답니다. 

10. 셀러리

셀러리에는 비타민B, C와 철분이 많이 있어 몸을 이완시켜 주고 정혈과 이뇨작용으로 혈압을 낮추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즙을 내어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뇌졸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1. 금연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뇌졸증 발생 위험도가 2~3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니코틴과 일산화탄소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벽을 손상시켜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기 쉽게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2. 금주

과도한 음주는 심근 수축, 부정맥 이상을 유발해 혈압의 급상승 및 뇌동맥 혈관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뇌동맥 경화증 유발 및 뇌출혈, 뇌경색의 위험도가 매우 높게 됩니다. 금주가 힘드시다면 절주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3. 체중관리와 가벼운 운동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활동이 줄어들게 되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이 되면 혈중 지방수치 및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발병률이 높아 뇌졸증으로 이어지는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꾸준한 운동과 체중관리로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게 최선입니다. 

마치며

느닷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병 뇌졸증, 발병 후 후회하면 늦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으로 사전에 예방 관리하는 것이 최선임을 상기 하시고 건강한 삶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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